피스윈즈는 분쟁 지역이나 대규모 재해지역 등 어려운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996년 이라크 전쟁 쿠르드자치구 의료 지원을 시작으로
2011년 동일본대지진 후쿠시마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구조 활동,
2018년 인도네시아 지진 롬복지역 수색·구조 활동 등을 전개해 왔습니다.
한국과의 인연은 2015년 국회에서 열린 한일의원포럼과 2016년 동아시아국제의원연합 발족으로 시작됐습니다.
2018년 경주, 포항 지진 피해 현장 조사연구 활동,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활동,
2020년 대구경북 코로나19 집단감염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 11월,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가 설립됐습니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평화’라는 공동의 목표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모여,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한반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도모합니다.
우리는 한반도 평화와 아시아태평양 공동체 초석이 되는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상임대표 정석윤
Vision
Mission
이를 위해 인류가 직면한 절체절명의 위기를 관리하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를 달성해가는 동아시아 플랫폼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한반도평화와 동아시아평화공동체 초석이 되는 새로운 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NGO들은 모금에만 매달립니다. 정작 청년들을 국제협력 현장에 보내는 일을 등한시 합니다. 한국 청년들이 국제협력 현장에서 다양한 난제를 해결하며 성장해나갈 때, 새 시대에 부합하는 인재가 되어 우리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동아시아에서 함께 살아갈 파트너로서 공생을 도모하는 조력을 해보려고 합니다. 흘러온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동아시아는 공생만이 유일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