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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트너소식] 2023년 10월 필리핀 바공실랑안 어린이집 이야기 2

2023-11-02 조회 299

 

어린이집이 United Nation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필리핀 도시빈민지역인 바공실랑안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이곳을 다녀간 공정여행자들이 운영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조금씩 후원을 시작했고 지역의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학교에 진학하고,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며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윌마(Welam)는 두 달에 한 번씩 공부방 운영 보고서와 사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보고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이번 달은 어떤 활동을?"

 

10월 24일 UN의 날을 기념하여 여러 나라 문화를 기념하고 즐기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 UN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필리핀 어린이집

 

윌마 선생님이 2주 동안 열심히 준비한 UN 행사는 바공실랑안 마을의 다목적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21명의 아이들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국가를 하나씩 골랐고, 해당 국가의 문화를 공부한 뒤 부모님과 함께 손수 전통 의상을 준비했습니다.

 

▲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남자아이들

▲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은 여자아이들

 

아이들은 소품을 빌리기도 했고, 안 입는 옷을 새롭게 재활용하는 등 창의적인 방법으로 다른 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를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입은 옷 중 익숙한 의상이 보이지 않나요?

 

▲ 한국을 대표하여 한복을 입은 아이들

 

바로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입니다!

정성껏 한복을 입은 MR. KOREA와 MS.KOREA가 참 귀엽고 기특합니다.

어린이집은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 기념으로 어깨띠와 작은 선물을 나눠주었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전통을 배운 아이들은 오늘도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큰 행사를 하나 끝낸 어린이집은 이제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뒤, 11월 6일에 첫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세요!

"10월의 아이를 소개합니다!"

 

 

▲ 10월의 아이 '미셸(익명)'

 

보육반에 다니고 있는 3살 미셸(익명)은 어린이 공부방에서 가장 순수한 아이입니다. 해맑은 얼굴로 웃으면,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사람도 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미셸은 처음에 필리핀어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아이였습니다. 처음 어린이집에 입학했을 때는 익숙한 영어를 더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필리핀어도 능숙하게 해내게 되었습니다.

다 윌마 선생님의 사랑과 미셸의 노력 덕분이 아닐까요?

사랑스러운 미셸이 앞으로도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 주세요!

"윌마 선생님의 10월의 말말말!"

 

 

▲ 기부로 새로워진 어린이집

 

“이번 달엔 한 단체에서 아이들을 위해 새 의자, 책상, 그리고 칠판을 기부해 주었습니다. 저는 늘 부서져서 날카로운 책상이 걱정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새 책상을 쓸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다 보면 힘들 때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어린이집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힘이 나곤 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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