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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트너소식] 2024년 4월 필리핀 바공실랑안 어린이집 이야기2

2024-05-13 조회 110

졸업까지 한 달 남겨둔 어린이집과 아이들

 

 

피스윈즈코리아는 필리핀 도시빈민지역인 바공실랑안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0년 전, 이곳을 다녀간 공정여행자들이 운영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하던 것을 시작으로, 지역의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길 바라며 현재까지 어린이집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 윌마(Welam)는 한 달에 두 번씩 운영 보고서와 사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해당 보고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 자신의 장래희망에 맞춰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


 

"이번 달은 어떤 활동을?"

▲ 음절을 집으며 공부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4월 3~4주차는 날씨가 너무 더워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비동기식 수업 방식으로 아이들은 정해진 시간/요일없이 선생님이 제작한 수업 영상을 토대로 스스로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가정에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일이 영상을 준비하는 수고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덕분에 각 가정에서 아이들이 영상을 보고 영상 속 선생님을 따라 학습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자신의 장래희망에 맞춰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모습

 

4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졸업 전 마지막 활동으로 'CAREER DAY'를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되고 싶은 장래희망에 맞춰 의상을 입고, 장래희망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사, 간호사, 경찰, 가수 등 다양한 직업들이 나왔고, 되고 싶은 이유와 꿈을 갖게된 계기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 어느 활동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서도 아이들의 환한 미소가 보이네요!

 

 

 

 

"4월의 아이를 소개합니다!"

 

▲ 이달의 아이 '케이(가명)'

 

오늘 소개할 '케이'는 현재 3살로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이들 중 가장 어린 아이입니다.

 

부드럽고 친절한 성격에 선생님과 가까운 자리에 앉고 싶어 실제로 그렇게 자리를 배정받았다고 하네요.

 

케이는 평소 집에 있었던 일을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주변 친구들이 케이의 이야기를 재밌게 듣는다고 합니다.

 

형도 어린이집을 함께 다니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내고 있답니다.

 

 

 

"현재 어린이집의 상황은?"

 

 

아이들의 졸업이 다가오고 있으며 방학까지 1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현재, 선생님이 고민하는 부분은 졸업식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부분인데요.

 

졸업식 비용 마련을 위해 따로 운영되고 있는 기금이 없는 상황이라 각 가정에서 일부 돈을 거두고 추가적인 비용 마련을 위해 후원자를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졸업식 비용은 졸업앨범, 수료증과 메달 제작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졸업식까지 1달을 두고 비용 마련으로 힘듦을 겪고 있지만,

아이들이 가운을 입고 수료증을 받으며 웃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 월마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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