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지진으로 피해가 심각한 하타이 주 작은 마을 타니슈마. 마을 재산의 80%가 소실된 마을지만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정부의 지원이 잘 닿지 않고 있습니다. 1,000가구 중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는 가구는 단 20가구. 전염병과 마을 재건 공사로 인한 먼지, 부족한 식량은 점차 희망을 잃게 만듭니다. 지진 복구를 넘어 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마을을 살리는' 행동에 동참해주세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폭격은 계속 되고, 전쟁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기약없는 피난 생활에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지쳐갑니다. 폭격 트라우마 치료부터 아이들 교육 문제, 생계를 위한 일자리 등 장기화되는 피난 생활로 지역사회에 동화되어야 하는 문제들도 생깁니다. 종전이 될 때까지 피스윈즈코리아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합니다.
유엔난민기구는 2022년 3월 20일 기준, 우크라이나에서 36만 5000명 이상의 난민이 몰도바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현장에 파견 인력(3월 13일~)을 두어 키시나우 및 인근 지역 대피소 상황을 파악하고 있고, 필요로 하는 물품 리스트를 확보하여 이를 지원합니다.